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지난해 대선 당시 후보들의 지지율을 허위로 작성해 유포한 혐의로 전 민주통합당 국민통합위원회 중앙위원 국중호 씨를 구속했습니다.
국씨는 지난해 대선 5일 전 새누리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조사결과라며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지율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을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는 허위 내용을 작성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조사 내용은 SNS 등을 통해 확산 됐지만,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자료 조사 결과 박 후보 지지율이 문 후보 보다 뒤진 적은 없었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국씨는 지난 1998∼2001년 청와대 민정비서실 민정국장과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수석 부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대선 여론조사 허위 유포' 전 민주통합당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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