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급류타기'에 멤버들 물에 '흠뻑'

'런닝맨' 멤버들이 물에 흠뻑 젖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 ‘동물의 왕국’ 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오프닝으로 한 놀이동산을 방문, 급류타기를 즐겼다.

특히, 이번 방송의 게스트 은지원과 제시카가 얼굴을 가리고 멤버들을 지켜보는 가운데, 멤버들은 멤버가 누군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내 은지원과 제시카가 게스트임을 알아차렸다.    

한편, 은지원이 ‘런닝맨’ 멤버인 이광수, 하하와 어울리며 엉뚱한 매력을 뽐내자 유재석은 “그런 친구들 3인방’끼리 모였다”며 그들을 놀렸다.

제시카 역시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며 ‘런닝맨’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