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자시에게 닥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21회에서 재인(황정음 분)은 뱅크런 사태로 황해신용금고가 위기를 맞자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재인은 우연히 모친 복화술(김수미 분)이 예전에 남겨 둔 대화록을 듣고 해답을 찾았다.
이에 재인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마음 먹으며 사태 해결을 위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재인은 몰려든 고객들을 향해 "현금자산은 저축은행 중 최상위다. 투명경영을 했다는 증거"라며 "내 말을 믿지 못하겠으면 당장 돈을 찾아가도 좋다"고 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