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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황정음, 모친 알츠하이머 발견 '오열'

황정음이 극 중 모친인 김수미의 알츠하이머 사실을 알게 되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21회에서 재인(황정음 분)은 복화술(김수미 분)이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고 달려왔다.

이 자리에서 재인은 화술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오열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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