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황정음, 박상민과 '날선 신경전'

황정음과 박상민이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13일 밤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21회에서 조상득(이병준 분)은 차돈(강지환 분)을 풀어주고 불구속 수사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지세광(박상민 분)이 이를 거부했고, 이에 대해 재인(황정음 분)은 "세광이 함정에 빠뜨린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세광은 재인을 향해 "조심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고, 재인 역시 "나 역시 경고하는데, 내가 차돈을 지킬 것"이라고 반박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