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들이객이 몰린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 4대와 화물차 1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40명 넘게 다쳤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주위에 버스 승객들이 앉거나 늘어서 있습니다.
[어머, 어머, 어떻게 해.]
화물차 한 대와 고속버스 4대도 부딪힌 채 늘어서 있습니다.
버스 앞문이 찌그러져 119구조대원들이 깨진 창문을 통해 승객들을 구해냅니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오늘(13일) 낮 12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 근처에서 버스기사 54살 정 모 씨가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로 이어졌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원 : 정체 구간에서 차들이 정차하던 차량을 뒤에서 추돌해서 연쇄 추돌한 거예요.]
사고를 낸 정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승객 42명이 다쳤습니다.
또, 복구가 늦어지면서 경부 고속도로 상행선이 2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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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에 밧줄을 맨 채 구조대원이 산 정상 바위 위로 내려갑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북한산 족두리봉 근처에서 24살 여성 김 모 씨가 발목을 다쳐 구조하는 장면입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도봉산에서도 하산하던 45살 김 모 씨가 발목이 꺾이는 사고를 당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영상편집 : 김호진)
(화면제공 : 시청자 이재억·경기 안성소방서·서울 소방항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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