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9시쯤 훈련 중 대오를 이탈했던 강원도 화천의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김 모 일병이 13시간 만에 발견됐습니다.
부대 측은 김 일병이 오늘 밤 9시 45분쯤 훈련장소에서 20여km 떨어진 화천군 다목리의 한 PC방에서 수색 중이던 부대원들에게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일병은 대오를 이탈할 당시 K-2소총과 공포탄 13발을 소지한 상태였지만, 발견 당시에는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대 측은 외부에 총기를 묻었다는 김 일병을 진술을 토대로 수색을 벌이는 한편, 김 일병을 상대로 정확한 이탈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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