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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도·센카쿠문제 전문가회의 설치

일본, 독도·센카쿠문제 전문가회의 설치
일본 정부가 독도를 포함한 영토문제 대응 전략 등을 수립할 전문가 회의를 설치했습니다.

야마모토 이치타 영토문제 담당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영토·주권을 둘러싼 대내외 발신을 맡을 간담회를 새로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 회의는 보수우익 성향의 국제정치학자인 니시히라 마사시 평화안전보장연구소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연구에 앞장서온 시모조 마사오 다쿠쇼쿠 대학 교수도 함께 참여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독도와 센카쿠 열도, 북방 영토 문제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 논리를 개발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국내외에 전파해 나가는 방법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야마토 영토 담당은 일본의 영토를 단호히 지켜나간다는 아베 신조 총리의 기본방침에 따라 외교정책과의 정합성을 고려하면서 국제사회에 영유권 발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2월 독도와 센카쿠 등 영토 문제를 전담할 '영토ㆍ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총리 직속으로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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