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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3일, 매서운 봄바람에 체감 온도 '뚝'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가 오늘(12일) 시작이 됐지만, 제대로 축제 분위기가 나려면 다음 주 정도는 돼야 하겠죠?

이번 주말 날씨도, 약간 애매합니다.

일요일은 비 예보가 있어 그렇다치고, 토요일이 꽃샘 추위 중에 잠깐 기온이 오르는 시점이라서, 나들이 하기 좋겠다,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기온이 높아도 바람이 많이 불면 체감 온도는 좀 떨어지고 밖에 다니기에도 좀 불편할 겁니다.

내일 오후에 예상되는 바람이에요.

특히 동해안 쪽을 중심으로 초속 10m 이상인 곳도 있겠는데요.

이 정도 되면 나무가 통째로 흔들리고, 바람 자루에 바람이 가득 차게 됩니다.

게다가 워낙 건조한 시기라서 더 걱정인데요, 아무쪼록 일요일에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산불도 늘 조심해 주세요.

토요일인 내일 기온은 대체로 평년수준인데요.

이렇게 낮기온이 오르면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무척 커집니다.

남부 지방도 하늘이 맑고 낮 기온도 쑥쑥 오르지만, 오전보다 오후에, 특히 동해안 쪽에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소화력이 낮은 아이를 위한 영양 이유식 단호박 양배추 흰살생선 죽!>

- 쌀과 가자미살, 단호박과 양배추를 준비한다. 쌀은 반나절 이상 불려 준비하고, 가자미 살은 삶아 익혀준다.

- 양배추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단호박은 씨앗을 긁어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다음 김이 오르는 찜기에 쪄내 껍질을 벗겨준다.

- 원액기에 양배추와 가자미살, 물, 불린 쌀을 넣고 한 번 돌려준 다음 단호박과 물을 넣고 다시 한 번 원액기를 돌려준다.

- 냄비에 혼합액과 건더기를 넣고 섞어서 알맞게 끓여준다.


네, 가자미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B1이 풍부해서 청소년들에게도 참 좋은 생선입니다.

다음주도 초까지는 계속 좀 쌀쌀할 거고 중반 이후로나 좀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베이징에도 내일 바람이 많이 불 거고 도쿄의 하늘은 아주 맑겠습니다.

런던과 베를린에 비가 파리의 하늘도 좀 흐릴 거고 LA는 맑지만 시카고와 뉴욕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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