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내연모 한채아, 신하균 유혹 ‘섹시한 가죽치마까지…’

내연모 한채아, 신하균 유혹 ‘섹시한 가죽치마까지…’
배우 한채아가 역습을 꾀했다.

11일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 3회에서 안희선(한채아 분)은 김수영(신하균 분)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안희선은 김수영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하며 굿나잇 키스를 시도해 김수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불어 섹시한 가죽치마를 입은 채 다리를 이리저리 꼬며 김수영에게 귀여운 애정 고백을 했다.

하지만 이미 김수영은 노민영(이민정 분)을 마음에 두고 있는 만큼 안희선의 행동해 냉랭한 반응으로 대응했고 안희선은 아픈 마음을 부여잡아야 했다.

‘내연모’ 제작관계자는 “안희선 역은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쉽지 않은 역할인데 한채아를 통해 캐릭터가 120% 살아나고 있다”며 한채아의 캐릭터 소화에 깊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내연모’는 로맨틱 코미디와 정치를 영민하게 엮어내며 호평 받고 있는 상황. 정치적 색깔이 완전히 다른 두 국회의원이 여야(與野)와 전국민의 감시 속에 벌이는 짜릿한 비밀연애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