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나 내부 업무시스템 비밀번호 관리 등 정보처리시스템 보안을 허술하게 한 카드사와 생명보험사가 무더기 제재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5개 금융회사를 검사한 결과 신한카드와 신한생명,푸르덴셜생명, PCA생명 등 4곳이 전자금융 감독규정을 어긴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한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은 외부인이 공인인증서 등 추가 인증 없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만으로 홈페이지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안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이들 카드 보험사의 실무 담당자에 주의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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