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만약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중국의 참전 여부는 누가 먼저 전쟁을 시작했는지에 달렸다고 홍콩 명보가 진단했습니다.
신문은 칼럼에서 과거 중국의 한국전쟁 참여는 우연적 요소가 많았고 지금도 역시 명확하게 참전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제했습니다.
그러나 칼럼은 베이징 소식통을 인용해 누가 먼저 총을 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과 한국이 먼저 북한을 공격할 때만 중국이 참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한국이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을 공격한다면 중국의 출병 가능성은 매우 커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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