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해커를 동원해 개인정보 수백만 건을 빼낸 혐의로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회선사업자 45살 안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11월 구속된 해커 신 모 씨에게 인터넷 가입자 정보가 있는 타 통신사의 홈페이지 해킹을 부탁해 89개 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내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또 지난해 4월 다른 해커로부터 KT 휴대전화 가입자의 개인정보 104만여 건을 제공 받는 등 재작년부터 621만여 건의 개인정보를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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