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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여의도 봄꽃 축제 개막…만개 시기는?

오늘(12일)부터 여의도 봄꽃 축제가 개막이 되는데요.

아쉽게도 꽃샘추위 때문에,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벚꽃은 이번 주말쯤 공식적으로 피기 시작해서, 다음 주말쯤에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모처럼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벚꽃 개화를 재촉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모레는 비가 내리면서, 다시 쌀쌀해지니까요, 주말 꽃나들이는 토요일이 보다 좋겠습니다.

모레 비는 새벽에 중부지방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중부내륙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는데요.

건조특보가 점점 확대되고, 강화되고 있는데다가 계속해서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산불 예방에 더욱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영동지방에 강풍특보도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과 경북 내륙지방에서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12도, 남부지방은 1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상 10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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