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중 접경지역에 대규모 군대를 파견하고 탱크를 집결시켰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중국 국방부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고 환구시보가 전했습니다.
신문은 국방부에 외신 보도가 사실인지 문의한 결과, 국방부측이 부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중국은 한반도 정세 변화를 주시하고 있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중국 선양 군구 소속 병력 수천명이 지난 달 북중 접경도시인 단둥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보수성향 군사전문매체인 워싱턴 프리비컨은 중국이 지난 1일 북중 접경에 군대와 비행기를 집결시키고 동북지역 군대들이 1급 전투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또 북중 접경 지역에 중국군 대형 장갑차과 탱크의 활동이 늘었고 일부는 북한과 마주보고 있는 지린성 지안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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