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14∼15일 도쿄를 방문하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때 북한 관련 정세에 따라서는 대북 제재 강화를 위한 새 결의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요구한다는 방침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케리 장관은 14일 기시다 외상, 15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각각 회담할 예정이다.
미일 외무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의 구체적인 대응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금융제재를 통해 대북 압력을 강화한다는 방침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날 새벽 런던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 미일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단호히 대처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도쿄=연합뉴스)
"일본, 대북제재 강화 새 유엔결의 요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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