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북한의 위협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면서 믿고 투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기업과 주요국 주한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강력한 군사적 억지력과 긴밀한 국제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면서 동요하지 말고 기업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앞으로도 여러분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또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점을 여러분께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또, 경제정책의 기조로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지속적 대외개방을 들고 "우리 정부를 믿고 투자와 고용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서 창조경제 발전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정부가 동맹국들과 협력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는 점을 전폭적으로 신뢰한다"면서 지속적인 투자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오늘(11일) 간담회는 확고한 안보태세를 설명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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