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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실크로드 탐험대', 외교무대 활약 '톡톡'

<앵커>

이스탄불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한 실크로드 탐험대는 경북의 외교무대를 넓히는데도 한 몫하고 있는데요, 경상북도는 산시성과 자매결연을 맺은 데 이어 실크로드 상의 주요 거점도시와 다방면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중국 시안에서 이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크로드의 국제적 거점인 중국의 옛 장안, 즉 시안이 있는 산시성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고향입니다.

중국 서부대개발 정책의 중심지인 산시성과 경상북도가 실크로드 탐험을 계기로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은 실크로드를 공통 분모로 문화와 경제 등 다방면의 활발한 교류를 하게 됩니다.

[러우 친 지옌/중국 산시성장 : 경제협력 등 각자 우위에 있는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으로 협력하고 교육 문화 교류도 강화해야 합니다. ]

[김관용/경북도지사 : 산시성의 장점과 경상북도의 장점을 통해서 대한민국과 중국과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여기서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북도는 2차 탐험의 주요 기점인 중국 간쑤성과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주, 이란 테헤란주 등과도 우호협력 협정을 맺을 계획입니다.

실크로드 거점 국가들과 공동으로 국제 학술회의와 학술상 등 실크로드 사업을 추진해 실크로드 동단 기점을 경주로 확장할 방침입니다.

[김남일/경상북도 실크로드프로젝트 총괄 본부장 : 앞으로 중국 주요 거점도시가 있지 않습니까. 우주베키스탄이나 이스탄불에도 마찬가지로 문화 예술교류가 되면서 경제수출 교류라든지 아니면 학술적 교류 다방면 문화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이스탄불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에 맞춰 실크로드 사전을 최초로 편찬하고 탐사과정을 담은 기행문과 화보집 등을 발간해 문화 학술교류의 폭도 넓힙니다.

경상북도의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실크로드 상에 있는 국가들과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방면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한류를 세계 각국에 전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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