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부터 여의도 윤중로에서 벚꽃 축제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날씨가 참 안 도와주네요.
꽃이 필 무렵에 기온이 확 높아야, 하루가 다르게 활짝 필 텐데 말이죠.
이번주 내내 서울의 기온, 평년 수준에 많이 못 미쳤고, 내일도 역시 그럴 겁니다.
어제 촬영된, 윤중로의 모습인데요.
꽃망울이 터질 듯 말 듯, 아직은 개화 전이고 거리의 모습을 봐도 아직은 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북동쪽에 저기압이 버티면서, 대기가 많이 불안정한 상태는, 내일도 계속될 텐데요.
그나마 내일은 고기압의 힘이 좀 커지면서, 하늘도 맑고 낮 기온도 오를 거예요.
아침 기온은 그대로 있는데, 낮 기온만 오르면, 일교차는 더 벌어지겠죠.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1도에서 낮 기온 12도까지 오르겠고, 강원도와 충청 지방도 모두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집니다.
남부 지방은 내일 하늘은 아주 맑겠고 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오르지만 오늘처럼 건조한 바람이 꽤 불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의미 있는 그림을 선물하세요!>
- 집들이용으로 그림을 선물한다면 회사한 꽃 그림이나 풍경화가 좋다.
- 만약 아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을 한다면 평소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이야기 그림이나, 유명작가의 명화를 선택하도록 한다.
- 태교를 위한 그림을 선택한다면 편안함을 주는 풍경화나, 모네, 르누아르, 드가와 같은 인상주의 화가의 그림을 추천한다.
- 어르신께 드리는 선물로는 전통미가 느껴지는 민화가 좋다. 부기를 기원하는 모란도나 부부의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화접도 등을 추천한다.
네, 그 밖에도 승진을 축하할 때에는 앞날의 좋은 일을 기원하는 난초그림, 또 개업을 축하할 때에는, 금전운을 상징하는 해바라기 그림이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토요일 하루만 반짝 맑은 날씨고 일요일에 비가 오면, 다음주 초까지 또 좀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 주변에는 대부분 좋은 날씨, 하지만 하노이나 방콕에 비가 오겠고 베를린이나 파리에도 역시 비예보가 있습니다.
LA는 아주 맑겠는데요, 뉴욕에도 비가 온 뒤 개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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