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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퍼즐] 구글 '지식 그래프' 국내 적용

인터넷 이용할 때 검색, 많이들 하시죠.

포털업체들마다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이 다른데요.

그동안 웹 검색 결과 위주로 콘텐츠를 제공하던 구글이 키워드의 연결성을 전면에 내세운 검색 서비스를 국내에도 적용했습니다.

구글의 '지식 그래프'입니다.

전에는 단어를 입력하면 해당 단어가 들어간 웹페이지를 자동으로 검색 결과로 보여줬는데요.

이제는 사용자가 어떤 의도로 검색어를 입력했는지를 분석해 관련 자료와 이미지 등을 함께 보여줍니다.

인물이나 장소, 사물을 나타내는 5억 7천만 개의 대상과 이 대상들과 연관된 180억 개의 속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고 하는데요.

결과를 보여줄 때도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하고 종합적으로 정보를 주는 패널들을 배치해 사용자가 쉽게 결과를 보고 추가 검색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관계자의 말, 들어보시죠.

[조원규/구글코리아 R&D 사장 : 인물이라든가 사물, 또는 장소와 같은 대상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래프 형식으로 서로 간에 연결을 해주는 지식 그래프를 만들게 됐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런 방식이 국내 포털이 제공하는 이른바 '백화점식' 검색과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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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음악이나 영화 감상하실 때, 소리가 좀 작고 답답해도 으레 그러려니 하지 않으셨나요?

디지털 기술로 좀 더 생생해진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영상, 음향 전문기업인 돌비가 개발한 디지털 플러스 기술입니다.

디지털 플러스를 기기에서 켜고 끌 때, 동영상의 소리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 번 들어 보실까요.

재생 기기는 물론, 콘텐츠를 가공할 때에도 이 기술을 입혀서 풍부한 음향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김재현/돌비코리아 대표 : 가상의 서라운드 음향을 즐기실 수 있다는 점과, 그리고 볼륨을 기기가 가지고 있는 한계보다도 훨씬 더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웅장한 음량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영화 등 VOD를 직접 내려받아 이용하는 최근 추세에 맞춰서 T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몇몇 영화에 이 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아직은 최신 단말기 6개 기종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지만, 이달 중으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단말기로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소리가 생생하다고 해도 운전할 때나 길을 걸을 땐 감상을 자제하시는 것,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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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웬만하면 다 쓰고 계시는 것, 바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인데요.

카카오가 유료 콘텐츠 장터를 새로 열어서 파급력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그제(9일) 공개한 '카카오페이지'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콘텐츠를 골라서 살 수 있는 말 그대로 콘텐츠 시장인데요.

일단 500여 사업자가 만든 콘텐츠 8천여 편으로 시작했습니다.

취미, 여행, 건강 등 카테고리로 콘텐츠 검색이 가능하고, 내가 산 콘텐츠를 카카오톡에 있는 친구 1명과 나눠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조한규/카카오 콘텐츠사업부장 : 카카오의 친구 관계를 통해서 이 컨텐츠를 확산하고 공유하고 또 같이 감상함으로써, 컨텐츠가 그 자체로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판매가 활성화되는 그런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안드로이드에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친구와의 공유가 제한적이라는 점, 또 전자책 형식인 상당수의 콘텐츠가, 기존의 인터넷이나 무료 앱이 제공하는 콘텐츠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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