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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국지전 벌어졌다" SNS 거짓글에 '발칵'

<앵커>

이런 가운데 밤 사이 전방지역에서 남북 간에 국지전이 벌어졌단 거짓 소문이 온라인에 퍼졌습니다. 이 지역이 오늘(11일) 새벽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트위터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20대 초반의 한 네티즌이 장난으로 '경기도 연천에서 남북한 간에 국지전이 시작돼 전투기가 출격해 대치 상태로, 주민들은 대피소로 피난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겁니다.

이 글은 순식간에 SNS 상에 퍼져 큰 논란을 낳았습니다.

이 네티즌은 곧바로 글을 지우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네티즌들의 항의와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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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화재와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상주시에서는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옆집까지 옮겨붙어 집 두 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천 7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뒤에야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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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부산 남구의 한 빈집에서는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나 33제곱미터 넓이의 집이 모두 타버렸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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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5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냉동탑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62살 이 모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61살 안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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