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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폭파범' 김현희 "北위협은 김정은 입지강화용"

'KAL폭파범' 김현희 "北위협은 김정은 입지강화용"
KAL기 폭파범 김현희 씨가 북한의 전쟁 위협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현희 씨는 호주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너무 어리고 경험도 일천하다"며 "김정은은 군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그들의 충성을 얻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군 기지를 많이 방문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이어 "북한은 주민들을 통솔하고 한국과 미국을 압박해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핵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주 ABC 방송의 김 씨 인터뷰는 최근 서울에서 진행됐고, 한반도 상황을 취재하기 위해 서울로 파견된 이 방송 도쿄 특파원 마크 윌러시가 김 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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