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택시를 100대 늘려 승객 대기시간을 줄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장애인택시를 백 대 증차해 2시간 전 예약 시 예약 시각부터 30분 이내 탑승률을 현재 70%에서 8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2시간 전 예약해도 평균 23분, 예약 없이 신청하면 평균 73분을, 심야시간대엔 평균 6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증차되는 100대 중 절반은 일반 개인택시를 활용하며, 오는 7월부터 시범운영됩니다.
참여 택시들은 일반 승객은 태울 수 없으며, 위반시 적발되면 사업개선명령 등 조치가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중 40%가량이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이라는 점에 착안해 개인택시를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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