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인터넷에 유명 가수의 공연 표를 판다는 허위 글을 올려 국내외 팬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28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에 유명 가수의 콘서트 표가 있다는 광고 글을 올려놓고 국내외 피해자 75명에게 5천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씨가 미끼로 내건 표는 신화와 슈퍼주니어, 지드래곤 등 주로 한류 가수들의 공연이어서 피해자들 가운데 동남아 한류 팬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이들의 공연이 온라인 발매와 함께 매진될 만큼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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