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오는 12일부터 한중일 동북아 세 나라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 때문에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케리 장관은 세 나라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대북 정책 공조 방안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에 대해서는 대북 영향력을 최대한 행사해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13일과 14일 중국을 방문하는 케리 장관은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중국의 새 지도자들을 예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 현안인 사이버 공격 문제와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서도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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