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이 사이버 도구들을 '무기'로 규정했다고 사이버 작전을 담당하는 미 공군 우주사령부 부사령관 존 하이턴 중장이 밝혔습니다.
하이턴 중장은 최근 마크 웰시 공군 참모총장이 이런 결정을 내렸다면서,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사이버 군사 작전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조치는 사이버 공격이 테러보다 더 심각한 위협 요인으로 부상했다는 미국 정보 당국의 경고가 나온 지 한 달 만에 나온 것입니다.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 비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국방 예산 감축 과정에서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하이턴 중장은 공군이 다른 무기와 사이버 역량을 융합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군 인력 9백 명을 포함해 6천 명 규모로 사이버 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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