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물량을 확대하는 등 가격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비축 물량을 작년의 두 배로 늘려 서민들이 즐겨 먹는 대중성 어종 소비량의 2% 수준인 1만 9천톤을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비축 대상은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조기, 천일염 등 6개 품목으로, 올해부터는 김장 물가 안정을 위해 천일염도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비축한 물량은 명절 성수기, 어한기, 적조·태풍 등 가격 불안 시기에 전통시장, 대형 유통업체 등에 시중가격보다 최고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 수산물 물가 대책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부비축사업자문위원회'에 생산자단체뿐 아니라 유통판매·소비자 단체도 참여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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