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국가채무는 443조 8천억 원, 국민 1인당 나랏빚은 888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오늘(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2 회계연도 국가결산과 세계잉여금 처리 안을 의결했습니다.
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정부를 포함한 국가채무는 443조 8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5.5%가 늘었습니다.
추계인구로 나눈 1인당 나랏빚은 887만 5천 원으로, 전년보다 43만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가채무 증가에 대해 경기 부진으로 국세수입이 감소하고 재정 조기집행 등으로 지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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