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곽노현 전 교육감 시절 설치된 22개 정책자문위원회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된다고 보고 위원회별 존폐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각 자문위 소관 부서들은 위원회 업무가 다른 위원회와 중첩되거나 본래 업무를 넘어선 기능을 수행하지는 않는지 검토해 이달 중 존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검토 결과 폐지 결정이 나면 담당 부서는 다음 달부터 해당 위원회를 비슷한 다른 위원회와 통합하거나 폐지할 방침입니다.
또 임기가 끝나는 위원의 후속 인선을 중단해 위원회 기능을 실질적으로 정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운영 중인 22개 정책자문위는 대부분 2011년 5~7월 설치돼 임기 2년의 자문위원 대다수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교육청에는 22개의 정책자문위를 포함해 각종 위원회가 77개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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