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프간서 버스에 폭탄 공격…9명 사망

아프간서 버스에 폭탄 공격…9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인근 와르다크 주에서 폭탄 공격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9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와르다크 주 정부는 탈레반의 소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틀 전 20대 여성 외교관을 포함해 미국인 6명을 숨지게 한 차량 공격 등 최근 공격을 볼 때 해마다 돌아오는 탈레반의 '춘계 대공세'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와르다크 주 대변인은 "오늘 오전 8시쯤 급조된 폭발물이 버스 아래에서 터져 여성 1명을 포함해 9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버스는 수도 카불과 서부 가즈니 주를 매일 오가는 정부 버스로 부상자 가운데는 어린이도 3명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탈레반 무장세력은 지난 3일 서부 파라주에서 재판 중인 동료를 구출하려고 법원을 공격해 판사와 검사 등 46명을 살해했으며, 지난 6일에는 남부 자불 주에서는 나토 차량을 공격해 미국 외교관 25살 앤 스메딩호프 등 6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