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당국이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공개한 북한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회원 만 5천여 명 중 주요 회원의 국내 이적 활동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름이나 아이디, 이메일 계정 등을 토대로 한국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사를 분류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이들이 국내에서 어떤 다른 이적활동을 했는지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공안당국 안팎에서는 만 5천여 명 중 2천 6백여 명이 한국 국적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민족끼리 핵심 회원들이 국내에서 온ㆍ오프 라인을 통해 북한과 관련해 이적발언을 하거나 행동한 내용이 있을 것으로 보고 불법행위 증거를 보강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안당국은 우선 우리민족끼리에서 북한 정권을 고무·찬양하는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관련 글을 외부로 배포하는 등 구체적인 이적행위를 한 사람을 집중 추적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