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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행 홍콩 학생들 "북한인들 불안감 없어"

북한 여행 홍콩 학생들 "북한인들 불안감 없어"
최근 북한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홍콩 학생들이 북한 사람들에게서 별다른 불안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 중국국제학교 고등학생 22명은 8일에 걸쳐 북한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영국인이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평양에서 군사 훈련을 관람하고 비무장지대와 개성을 방문했습니다.

또, 군인들과 사진을 찍거나 쌍안경으로 비무장지대 건너편 한국 병사들의 모습도 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북한 사람들과 마주치기도 했지만, 학생들은 별다른 불안감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학생은 북한 사람은 따뜻하고 여유가 있었다며 이들이 일상적인 전쟁 위협에 익숙한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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