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학 역도부 동아리에서 벌어진 선후배 학생 간 폭행 사건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인천에 있는 대학에서 역도부 동아리 선배 학생들이 동아리 탈퇴 의사를 밝힌 신입생 세 명을 각목으로 구타한 사건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들을 만나 고소장 제출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들이 고소장을 제출하면 가해 학생들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피해 학생들이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수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 측도 징계를 논의하고 있지만 폭행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보여 경찰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학 역도부 동아리 '각목 폭행'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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