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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중 국경 관할 40집단군 군단장 교체

중국, 북·중 국경 관할 40집단군 군단장 교체
북한과 중국 국경을 담당하는 중국 선양군구 산하 40집단군의 군단장이 최근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콩 언론은 선양군구 참모장이던 52살 장쉐펑 소장이 40집단군 군단장으로 임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랴오닝 성 선양 출신인 장쉐펑 군단장은 지난 2010년 12월 40집단군 참모장으로 재직할 당시 60년대 생으로 소장에 진급한 엘리트 장성입니다.

특히 이번 인사는 북한이 한반도 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40집단군은 북한과 중국 국경에서 가까운 랴오닝에 사령부를 두고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40집단군은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인 지난 3월 17일에도 국경 부근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탄 훈련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들도 최근 중국이 북한과 중국 국경에 병력과 전투기를 집중배치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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