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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먼, 의회청문회 출석 연기…한국서 대비태세"

"서먼, 의회청문회 출석 연기…한국서 대비태세"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 연방의회 청문회 출석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ABC방송 등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오늘(8일) 성명을 통해 "서먼 사령관이 의회 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번주에 워싱턴DC로 갈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일단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한반도 상황을 감안해 서먼 사령관은 신중한 조치의 일환으로 서울에 머물 것"이라며 "상원 군사위원회 등에 출석 연기 요청을 하고 가능하면 빠른 시일내에 위원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미 군 당국은 양국 합참의장이 참석하는 군사위원회회의를 연기했고, 미국 국방부는 이번주 중 실시할 예정이던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Ⅲ' 실험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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