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한국전력에 취직 시켜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 한전 검침원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12월 한전 검침원으로 취직시켜주겠다며 A씨로부터 2천300만원을, 지난해 2월에는 또 다른 취업 희망자에게 9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한전 검침원으로 일했던 김 씨는 자신을 취업 희망자들에게 한전 고위 간부나 한전의 협력업체 임원인 것처럼 속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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