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에 있는 중국인과 기업의 합법적인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외교부 사이트에 올린 발표문을 통해 자신이 아는 한 북한에 있는 중국 외교 공관은 아직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인의 합법적인 권리와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한 것은 북한에서 외교공관은 물론 기업활동도 당분간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외교부는 또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외교 관계에 대한 국제법규와 규범에 따라 외교관과 외교공관 직원의 안전을 지켜 줄 것을 북한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지난 5일 전쟁이 발생하면 외교관과 국제기구 직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철수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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