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 20분께 울산시 북구 대안동의 한 축사에서 한우 3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주인 이모(76)씨는 "전날 오후 5시께 여물을 주고 집에 갔다가 아침에 나와보니 13마리 가운데 3마리가 죽어 있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소 3마리(소방서 추산 750만원)가 죽고 축사 배전반이 시커멓게 탄 것 외에는 화재 등 다른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벽에 내린 비로 배전반에서 누전이 발생, 소들이 감전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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