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저녁 8시쯤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41살 서 모 씨가 정차 중인 지하철 지붕 위에 올라갔다가 감전됐습니다.
서씨는 전력공급선에 감전돼 팔다리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서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동차 창문에 여러 차례 부딪힌 뒤 지하철역에 설치된 안전 바를 밟고 열차 지붕으로 올라갔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 방향 전동차가 30분 정도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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