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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행객 2명, 일본서 강풍에 넘어져 중상

한국인 여행객 2명, 일본서 강풍에 넘어져 중상
한국인 여성 여행객 2명이 일본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다 강풍에 넘어져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반쯤 돗토리현 고후초의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57살 한국인 여성이 넘어져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다른 58살 한국인 여성도 넘어져 양쪽 손목이 골절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한국인 관광객 27명 중 20명이 산기슭을 자전거로 이동하다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비가 내려 길이 미끄러운데다 강풍이 불어 넘어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일본에서는 급속히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넓은 지역에 걸쳐 강풍이 불고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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