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커 집단을 자처하는 '어나니머스'가 오늘(6일) 추가로 공개한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회원 6000여 명의 이메일 계정 가운데 국내 포털업체의 계정이 523개로 확인됐습니다.
어나니머스가 지난 4일 공개한 9001개의 이메일 계정 가운데 국내 이메일 계정이 2000여 개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이메일 계정만 2600여 개에 이릅니다.
오늘 추가로 공개된 이메일 계정 가운데 절반이 넘는 3500여 개의 계정은 중국을 포함한 해외 포털업체가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나니머스는 지난 4일 1차 공개 당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사이트 가입자가 입력했던 아이디와 성별,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등 정보를 공개했으며 "이번 2차 공개를 통해 '우리민족끼리' 가입자들의 정보는 다 공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나니머스는 지난 3일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를 해킹해 가입자 1만 5000여 명의 정보를 빼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