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북한 대남 선전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의 회원 명단 유출과 관련해, 황순규 대구시당위원장이 자신을 회원으로 지목한 누리꾼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은 한 인터넷 사이트의 회원이 어제 오후 작성한 게시물에서 황 위원장이 '우리민족끼리' 회원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진보당은 유출된 명단의 이름은 성이 다르며, 아이디가 비슷할 뿐 황 위원장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이같은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부당한 인권침해가 없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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