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이렇게까지 텁텁해지니까 내일(6일) 예보된 비가 싫지만은 않은데요.
오늘밤 늦게, 제주도와 호남 쪽부터 시작된 비는 토요일인 내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렇게 전국적으로 옵니다.
봄비치고는 비의 양도 적은 양이 아닌데요.
비도 비지만, 강원도 지역에 눈도 만만치가 않아요.
내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기 시작할 텐데, 그중 특히 산간 지역에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최고 15cm가량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대구에 내려진 이 건조특보가 전부인데요.
내일은 이렇게 많은 특보가 내려질 겁니다.
대설과 호우 특보뿐만 아니라, 모든 바다에 풍랑특보, 해안 쪽으로는 강풍특보가 내려질 예정이어서, 참고하셔야겠고, 또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 조심 하셔야겠어요.
오늘 20도선까지 올랐던 서울의 낮기온, 내일은 10도로 떨어지겠고, 충청지방도 비바람 때문에 쌀쌀합니다.
남부지방, 해안지방 쪽으로 특히, 많은 비가 예상되고 역시 바람이 쌩쌩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편식하는 자녀에게 좋은 건강 만점 엄마표 채소 손두부!>
- 하루 이상 불린 콩과 물을 1:1로 섞어 원액기에 한 국자씩 떠 넣으며 즙을 내도록 한다.
- 이때 당근, 파프리카, 시금치 등 색감 있는 채소와 번갈아 넣어가며 각각의 색으로 즙을 내도록 한다.
- 물 400ml, 식초 2큰술, 소금 1큰술을 섞어 천연 간수를 만들어준다.
- 즙 낸 콩물을 냄비에 붓고 중간 불로 끓이면서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젓다가 콩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간수를 부으면서 천천히 저어준다.
- 몽글몽글한 손두부를 틀어 담아 눌러 굳혀주면 건강 만점 엄마표 채소 손두부 완성이다.
네, 콩과 두부에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혈당조절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더욱 더 필수음식입니다.
다음 주에도 평년보다는 약간 쌀쌀한 봄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도쿄와 상하이에도 비가 올 텐데요, 베이징은 아주 맑겠고 베를린이나 파리는 흐리겠지만 로마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LA와 토론토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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