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추락사고 위험성이 높은 학교에 대해 긴급 예산을 지원해 창호안전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창호안전대를 설치하지 않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특수학교 394곳 가운데 238곳에 설치비를 지원하고 나머지 156개교는 학교 자체적으로 안전대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고등학교 149곳에 대해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2일 서울 신대방동의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 2학년 학생이 지우개를 털다가 4층 창문 밖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학교 안전시설이 미흡한 것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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