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논란이 일었던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의 사진이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빠질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6학년 국어 교과서에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진이 수록돼 있으니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학습 유의사항 안내 공문을 전국 초등학교에 보냈습니다.
교육부는 또 집필진 검토를 거쳐 내년부터 교과서에 실린 박씨의 사진을 뺄 계획입니다.
박 씨의 사진은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6학년 국어 교과서에 여성의 영역으로 알려진 미용업계에서 성공한 남성의 사례로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룬 단원에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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