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24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5일) 마감 됩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서울 노원병에선 어제 하루 4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허준영/새누리당 후보 : 신교통, 경제, 교육문화 중심권으로 발전시킬 것을 노원 주민분들께 약속을 드립니다.]
[안철수/무소속 후보 : 온 몸을 던져 국민과 함께 새 정치의 씨앗을 반드시 싹 틔워 나갈 것입니다.]
[정태흥/통합진보당 후보 : 더불어 함께 사는 민주, 민생의 나라 만들겠습니다.]
[김지선/진보정의당 후보 : X파일 부당한 판결을 밝히고 민생 살리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부산 영도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충남 부여·청양에서는 새누리당 이완구,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