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의 대형 축구 클럽이 국가로부터 불법 보조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콜롬바니 대변인은 레알 마드리드 클럽이 마드리드 시 정부로부터 상가와 호텔 개발 부지 거래와 관련해 특혜를 받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U 경쟁당국은 레알 마드리드 외에 지난달부터 PSV 에인트호번 등 5개 네덜란드 축구클럽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레알 마드리드가 축구경기장 주변 부지를 시정부로부터 싼 값으로 분양받아 개발 사업을 통해 엄청난 이익을 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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