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군 복무 기간 단축에 대해서 사실상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김 장관은 북한의 안보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군 복무 기간 단축이 가능하냐는 의원들의 질의에 "여건을 마련해서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김 장관은 "중기는 5년, 장기는 5년 이상을 의미한다"며 군복무기간 단축을 위한 여건 마련을 위해서는 장기까지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사병의 복무 기간을 현행 21개월에서 18개월로 3개월 단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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