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갑상선 기능 저하 치료제인 '레복실' 약 5만 2천 병을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화이자 대변인은 레복실 약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불만이 제기돼 약을 회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제가 지난 2월부터 의약품 운송을 중단했다며 올해 안에 추가 공급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의약품은 100정이나 1천 정 단위로 포장해 산소 흡입 용기에 담은 제품입니다.
화이자 측은 문제가 된 냄새가 공개에서 산소를 포집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인제에는 나쁜 영향을 주지 않지만 FDA와 협의해 자진 리콜을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이자는 지난 2010년에도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 약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수돼 리콜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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