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은 '따뜻하다'에서 '조금 덥다'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늘은 좀 뿌옇게 보이셨죠.
연중, 먼지안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가 바로 이맘때죠.
그리고 이 연중 연무 일수의 흐름은 일교차가 벌어지는 흐름과도 거의 흡사한데요.
즉,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 밤 사이 복사냉각으로 인해 아침에 안개가 끼게 되는데, 낮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가 먼지 안개로 변질되는 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식목일이면서 또 한식이기도 한데요.
내일은 동쪽으로 이동해 간 고기압의 가장자리로 밀려나면서 구름이 많아지다가, 그 이후에는 남서쪽에서 들어오는 저기압으로 인해서 토요일 비 예보로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내일까지는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는 정도고 서울의 낮 기온 21도, 충청지방도 23도선까지, 오늘보다 더 오릅니다.
남쪽에서는 전라북도 지역이 기온 높은데요.
전주가 24도까지 올라 약간 덥겠고 대구도 23도지만, 부산을 비롯한 해안지방의 기온은 그 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그림 한 점으로 집안 분위기 바꿔 보세요!>
-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공간인 거실에는 풍경화나 정물화를 걸어두는 것이 좋다.
- 소파 뒤 벽면에 그림을 한두 점 걸어두면 거실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 주방에는 난색 계열의 꽃이나 과일 등의 정물화를 걸어두면 식욕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된다.
- 침실은 침구 색과 조화를 이루어 개인의 취향에 따른 그림을 선택하도록 한다.
- 한창 호기심이 많은 아이의 방은 창의력을 유발할 수 있는 밝고 색채가 풍부한 그림이나 명화를 걸어두면 도움이 된다.
- 그림을 걸 때에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걸어주는 것이 좋다.
네, 걸지 않고 보관해두는 그림이 있다면 꼭 신문지에 싸두세요.
습기가 없어야 그림손상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비바람 때문에 야외활동은 좀 힘들겠죠.
일요일은 비는 그칠 텐데, 바람 때문에 계속 쌀쌀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주변에는 내일부터 이미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하노이는 아주 맑겠습니다.
유럽도 흐리거나 비가 오는 곳이 많을 텐데, 아테네는 맑겠고 LA와 시카고에도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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